강원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한 정선아리랑배 강원도 어린이 태권왕 대회는 400여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한 경기 진행을 위해 무관중 경기로 개회식 없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공인품새(개인, 복식, 단체전), 태권체조, 시범경연 등 토너먼트 형식으로 열려 남·여 초등부 선수가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고 개인과 학교의 명예를 위해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군 관계자는 “대회 기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힘써준 참가 선수단과 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설 및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친절한 지역 이미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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