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찰청·식당 관련 집단감염 확산...울산지역 확진자 13명으로 늘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찰청·식당 관련 집단감염 확산...울산지역 확진자 13명으로 늘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 받아, 시 방역당국 "거주지 방역 마친 뒤 역학조사 실시"

울산지역에서 경찰청, 사내식당 관련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울산시는 6일 오전 기준 신규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어 총 누계 확진자는 2106명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부산시

이날 나온 확진자 가운데 1명은 경찰청 관련 기존 확진자의 가족으로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또한 북구 사내식당 관련해서도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밖에도 대부분은 앞서 확진된 가족이나 지인으로부터 접촉해 추가 감염되거나 유증상자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들의 거주지 방역을 모두 마친 뒤 현재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