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 양계장에서 불이나 병아리 3300마리가 폐사했다.
5일 오전 8시 58분께 전북 남원시 덕과면 덕촌리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재래식 양계장 2동이 소실되고, 최근에 입식한 병아리가 모두 불에 타 죽었다.
불은 15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남원 양계장서 '불, 병아리 3300마리 폐사...1500여만 원 피해
남원의 양계장에서 불이나 병아리 3300마리가 폐사했다.
5일 오전 8시 58분께 전북 남원시 덕과면 덕촌리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재래식 양계장 2동이 소실되고, 최근에 입식한 병아리가 모두 불에 타 죽었다.
불은 15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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