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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위기산업 고도화 고용안정 85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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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위기산업 고도화 고용안정 85억원 투입

인력양성 535명, 기업지원 124개사, 961명의 고용창출이 목표

창원시는 28일 오전 10시30분 창원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견·중소기업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하 고선패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달 31일 창원시 컨소시엄이 2021년도 고용노동부 고선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유관기관과 기업관계자를 초청해 올해 고선패사업의 개요를 설명하고 시제품 개발 및 공정개선 등의 기업지원사업과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포괄한 세부사업 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올해 고선패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기존 산업구조를 고도화하는 한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신산업을 집중 육성해 고용위기를 고용안정으로 전환하는 희망 일자리 다리 역할을 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원사업 설명회. ⓒ창원시

시는 올해 고선패사업에 지역위기산업 고도화 및 신성장산업 육성과 연계한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등의 부문사업에 국비 80억 원을 포함한 모두 85억 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선제적인 일자리지원사업을 전개한다.

구체적으로 자동차, 기계·장비, 소재부품 등 위기산업 퇴직인력의 재취업 역량강화, 유망 신성장산업인 수소기반 미래자동차 및 방위·항공산업 인재육성, 위기산업 구조고도화를 위한 기술애로 해소 및 업종전환 등 부문별 사업을 통한 일자리기반 다변화를 지원해 인력양성 535명, 기업지원 124개사, 961명의 고용창출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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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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