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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배 전북대 자연대학장, ‘과학기술훈장 진보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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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배 전북대 자연대학장, ‘과학기술훈장 진보장’ 수상

국가 중요 과학기술 자료 등록제, 아카이브 구축 공적

▲김근배 교수 ⓒ전북대

전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김근배 학장이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수상했다.

과학기술훈장은 정부가 국가의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2021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이뤄졌다.

김 학장은 과학기술유공자 사업을 비롯한 국가 중요 과학기술 자료 등록제, 과학기술인물 아카이브 구축 등에 큰 공적을 올렸다.

특히 2010년부터 2020년까지 국문판 30권, 영문판 10권을 발간하는 ‘한국의 과학과 문명’ 출간 사업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고, 한국 과학기술 역사와 발전에 관한 많은 연구 논문과 12권의 저서를 출간하는 등 과학기술 문화 진흥 등에 큰 업적을 세워왔다.

또한 국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과학기술유공자사업 후보 발굴과 콘텐츠 마련, 국가 중요과학기술 자료 등록제도 법제화, ‘과학조선’을 비롯한 17건의 과학기술 유물의 등록문화재 지정에 기여했고, 한국 과학기술자 1만인 대상의 국책적 ‘한국 과학기술인물 아카이브 구축사업’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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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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