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사패는 4월 들어 강원학생유도대회(강원유도회장 박승용)와 3·1절 시민건강달리기에 이은 세 번째다.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적으로 대부분의 체육행사가 취소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태백시의 철저한 방역조치와 엄격한 관리·감독 시스템 가동을 통해 차질없이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태백시에 전달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전국단위 체육대회 개최는 상급학교 진학을 꿈꾸는 엘리트 체육생에게는 진학의 문을 열어주는 매우 중요한 기회가 되는 만큼 태백시의 적극적인 개최 노력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대회 참가 체육인들은 밝혔다.
또한, 대규모 참가선수, 가족들은 대회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요식업, 숙박업 상인에게는 가뭄 속 단비와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14~21일까지 태백에서 개최된 '2021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의 경우 약 10억 원 이상의 경기부양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20여 개 종목별 각종 스포츠 대회 개최를 통해 20만 명 이상의 체육인과 가족들이 태백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