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대표 이삼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가족단위 휴양객에게 건강한 여행 체험을 제공하는 ‘하이원 HAO 웰니스’ 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1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하이원 HAO 프로그램은 하이원리조트에서의 차별화된 체험프로그램으로 ▲요가, 명상&꽃차, 아쿠아요가 등을 즐기는 ‘HAO 웰니스’▲숲해설가와 함께 하늘길을 걷는 ‘HAO 트레킹’▲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즐기는 ‘HAO 키즈’ 등이 있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2017년부터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자연/숲치유, 뷰티(미용)/스파, 힐링/명상, 한방 등 4가지 테마로 구분된다.
하이원리조트는 웰니스 콘텐츠의 적정성, 관광객 유치 노력, 향후 발전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관광 및 웰니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와 3차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자연/숲치유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선정된 관광지 및 시설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웰니스 관광시설 컨설팅과 외국인 수용여건 개선사업(번역, 외국어 표지판), 국내외 홍보 활동과 관광상품화 등을 지원받는다.
이민재 마케팅실장은 “청정자연이 숨쉬는 하이원리조트가 가족단위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고객분들이 잠시나마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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