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대표 이삼걸)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안전중심 경영체계 확립과 안전보건활동 수준 향상을 위해 2019년 도입됐으며 올해는 180개 기관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경영체제 등 4개 분야에서 25개 항목을 평가했다.
강원랜드는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경영 리더십 ▲근로자 건강 유지․증진 ▲적격수급업체 선정 및 수급업체 산업재해 예방 조치 ▲수급업체 안전보건교육 등 인프라 지원 ▲안전보건경영 핵심 성과측정 ▲안전문화 확산 ▲사망사고 감소 등의 평가항목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전체 공공기관과 공기업Ⅱ(서비스집중형)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김여울 산업안전팀장은 “안전한 그린리조트 구현을 목표로 안전사고 및 코로나 감염 예방에 지속적으로 노력했다”며 “임직원뿐 아니라 고객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강원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2020년 고객 및 폐광지역 코로나19 감염 예방활동, 성수기 자체점검활동(하이원 캠트롤), 안전모니터링제도 등 사업장 무재해 안전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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