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갑섭)에서는 GFEZ 기업사랑 자문단 위원을 신규 위촉하였다. 법률, 노무, 세무·회계, 건축, 보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사랑 자문단은 입주기업의 애로사항 상담 및 기업 활동 자문 등을 위해 운영(2021.4~2023.4)하고 있다.
금번 위촉된 자문위원은 법률분야 송현승 변호사, 노무분야 이유형, 전대길 노무사, 세무·회계분야 송상훈 회계사, 건축분야 조연준 건축사, 보건분야 윤한상 원장이다.
기업사랑 자문단은 2011년부터 기업 애로사항 96건을 자문하였으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자문비용을 지원하여 입주기업은 누구나 무료로 자문을 받을 수 있다.
광양청 홈페이지를 통해 기업사랑 자문단 운영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대외협력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업사랑 자문단 운영을 통하여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경영활동을 지원하며 향후 많은 기업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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