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는 6~7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강원도 화훼농가 소비 촉진을 위한 플라워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국석유관리원 최남현 강원본부장은 지난 달 31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최광기 원주지사장으로부터 꽃바구니를 전달 받았다.
강원도 내 유관기관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박은엽 강원지원장과 한국수자원공사 이찬진 횡성원주권지사장을 다음 대상자로 지목했고, 6~7일 각각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최남현 강원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화훼농가에 이번 플라워버킷 챌린지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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