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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4월 초까지 봄 계절꽃 식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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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4월 초까지 봄 계절꽃 식재 마무리

라난큘러스, 꽃양귀비 등 관광지 및 공원에 심어

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봄을 맞아 봄 계절꽃 18만본을 시 관내 39개소 화분 및 화단에 3월 중순부터 식재하고 있으며, 4월 초까지 식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봄꽃은 시 꽃양묘장에서 직접 재배한 것으로, 저온 및 온도변화에 강한 팬지, 비올라를 비롯해 라난큘러스, 꽃양귀비 등을 식재한다. 장소는 경포해수욕장, 강릉역, 주문진 항구 주차장 등 관광지 및 공원, 수목원, 시가지 주요 지점, 각 읍·면·동 등이다.

▲강릉시는 봄을 맞아 봄 계절꽃 18만본을 시 관내 39개소 화분 및 화단에 3월 중순부터 식재하고 있으며, 4월 초까지 식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강릉시

강릉시는 계절꽃 외에도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경포호수 변 둘레길에 우리 향토 수종인 진달래를 작년부터 올해까지 3600여주 식재했다.

김석중 녹지과 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화사한 봄꽃으로 몸과 마음이 치유되어 희망을 되찾는 행복한 일상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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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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