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근 광양경제청 조합회의의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오하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의장(전남도 의원)은 지난 24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시작한 것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과 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릴레이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오하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의장은 지난 24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김갑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의 지목을 받은 오하근 의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피켓을 든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로 정효준 순천시 어린이집 연합회장, 오금숙 으뜸 어린이집 원장, 문성숙 제일교회 유치원 원장을 지목했다.

오하근 의장은 “이번 챌리지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