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가 김해시 청년허브 김해청년다옴 위탁기관으로 선정돼 2월부터 2년간 총사업비 3억 9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김해청년다옴은 김해시 분성로 365(동상동 722-9번지)에 연면적 365㎡, 2층 규모로 지난해 2월 착공해 12월 완공됐다.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가는 김해청년다옴은 청년 활동가들을 위한 전시와 체험, 청년 간의 정보 교류와 문화·예술활동 등 원도심 내 청년들이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인제대는 대학이 갖추고 있는 교육 및 취·창업 지원 인프라를 바탕으로 김해시 청년허브를 교육·문화 복합시설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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