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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박물관, 살아있는 비화가야’구축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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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박물관, 살아있는 비화가야’구축 사업 추진

‘스마트박물관 조성사업’공모 선정

경남 창녕군 창녕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가야고분에서 확인된 순장 소녀 송현이를 캐릭터로 한 ‘스마트 체험형 전시 안내 시스템’을 구축해 ‘언택트(Untact)’ 시대에 맞는 비대면·비접촉 중심 웹 기반 AR 전시 안내를 실현할 예정이다.

순장 소녀 송현이는 경남 창녕군 송현동 15호분 무덤 안에서 다음 세상에서도 주인을 섬기기 위해 목숨을 바친 16살 소녀의 미이라가 발견되어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창녕박물관ⓒ창녕군

소녀가 살던 때는 무려 1500년 전 비화가야시대로, 지금의 창녕군 창녕읍 송현리 산 19에서 순장된 채 발견됐기에 ‘송현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창녕박물관은 사업비 1억 원을 지원받아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기술을 활용하여 박물관의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한다. 또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여 박물관 활성화에 기여하고 관람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추진한다.

창녕박물관은 전국 242곳 공립박물관·미술관 기운 데 1차 서류 심사와 2차 PPT 발표를 거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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