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 간호학과는 올해 치러진 61회 간호사국가시험에서 응시자 67명 전원이 합격하면서 4년 연속 100% 합격을 이어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시행한 이번 제61회 간호사국가시험에는 전체 2만2933명의 응시자 중 2만1741명이 합격해 94.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국가시험 합격률 96.2%보다 1.4% 낮아진 수치다.
간호학과 강현임 학과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결과를 얻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시대의 요구에 따라 보건의료직종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에서, 우리대학에서 4년간 쌓은 배움과 경험을 믿고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림성심대학교는 일송재단 산하 5개 종합병원과의 연계로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간호학과는 제59회 간호사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배출해 주목을 받았고 2019년 상반기 한국간호교육평가원으로부터 간호학 학사학위프로그램(4년제)에 대해 5년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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