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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요리를 객실에서 즐긴다, 맛있는 배달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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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요리를 객실에서 즐긴다, 맛있는 배달 서비스 오픈

하이원 리조트, 직영 식음업장 메뉴 대상 ‘맛있는 배달’ 서비스 오픈

하이원 리조트(대표 문태곤)가 모바일 앱으로 셰프의 요리를 주문해 객실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원은 콘도 투숙객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맛있는 배달’서비스를 통해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질 다양한 도시락부터 셰프들의 노하우가 담긴 중화풍 스페셜 양념치킨, 1340와인&모듬안주, 추운 몸을 녹여줄 해물 짬뽕 전골까지 총 12가지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서비스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18시 30분까지다.

▲하이원리조트 배달 메뉴. ⓒ하이원리조트

다만 음식의 맛과 위생을 위해 고객이 투숙하고 있는 콘도 단지 내에 위치한 직영 식음업장에서 조리된 메뉴만 주문할 수 있으며, 식자재 수급 등에 따라 주문할 수 있는 메뉴는 변동될 수 있다.

주문을 원하는 고객들은 하이원 리조트 모바일 앱에 로그인한 후 객실정보를 입력하고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결제가 완료되면 앱을 통해 조리 및 배달 진행상황도 확인할 수 있다.

권부근 CXM혁신추진TF팀장은 “조만간 콘도뿐만 아니라 하이원 그랜드호텔 객실에서도 편안하게 5성급 호텔 셰프의 요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잔디광장 등 리조트 내 고객이 계신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갈 수 있도록 서비스 가능한 배달 장소와 시간대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원 리조트는 최근 고객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서비스 혁신을 추진하는 CXM(Customer eXperience Management)혁신추진TF를 주축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스마트 체크인 서비스, 개인 일정에 맞춰 투숙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는 유연 체크인 서비스, 배달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고객들이 코로나 시대에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리조트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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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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