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 산학협력단 및 창업지원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컨설팅 전문가인 ‘한국메이커스협동조합 나래’ 및 커피 전문가인 ‘폴스웨이 커피’와 미래 창업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지난 8일 했다.
협약은 원주시의 2020년 대학발전 육성사업으로 시행되는 ‘창업 현장체험실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메이커스협동조합 나래(대표 최낙준)는 원주에 소재하고 있으며 3D 프린터, 코딩, 드론,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시제품 제작과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종합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또 폴스웨이커피(대표 남대현)는 원주에 본점과 2호점, 커피랩을 운영하고 있으며 커피 관련 각종 대회에서 다수의 우승 경험을 보유한 커피 전문 기업이다.
협약을 통해 청년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현장 밀착형 창업 교육 및 컨설팅 집중 지원으로 지역 창업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 및 고용 창출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지대 산학협력단 차영환 단장은 “상지대 창업 현장체험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기관/기업과 협업을 강화하고 미래의 창업 인재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개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창업지원단 김성호 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사회 전 분야가 위기 상황이다”며“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과 참여기업이 윈윈할 수 있는 적극적이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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