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어려운 이웃돕기 위한 온정 이어져

묵호동주민자치위·북삼새마을금고 등

동해시 묵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정욱)는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 묵호동 소재 카페 블루스팟(대표 최미숙)에서는 최근 묵호동의 저소득가구 자녀 2명에게 각각 매월 10만 원을 정기 기탁하기로 했다. 최미숙 대표는 지난해 어려운 이웃과 자녀들을 위해 성금 4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동해시 북삼새마을금고(이사장 최돈승)는 지난 2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 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동해시

또, 북삼새마을금고(이사장 최돈승)도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 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했다. 북삼새마을금고는 매년 설 명절마다 온누리 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