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시민에게 보다 쾌적한 온라인 대민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1년 동해시 사이버보안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에 따라 ICT 기반의 대민서비스를 지원하는 홈페이지, 업무시스템, PC, 네트워크 등의 각 분야별 시스템의 운영 및 관리 주체를 명확하게 하고, 동해시 사이버 대책반을 구성해 시스템 장애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나갈 전망이다.
또, 사이버 위협에 대비한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보안의식 향상과 대응요령을 전파해 사이버보안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고석민 행정과장은“동해시 사이버보안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시정목표의 원활한 추진뿐만 아니라, 지능형 정보 관제시스템 등의 안정적인 ICT 서비스 운영으로 시민의 안전 또한 증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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