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박영선 , 고향 창녕 찾아 부친 선영 앞 출마 결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박영선 , 고향 창녕 찾아 부친 선영 앞 출마 결의

"아버지, 영선이가 왔어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24일 오전 고향인 창녕을 찾아 부친 선영에 참배했다.

박 전 장관은 수행원만 대동한 채 선영을 찾아 서울시장 선거 출정식을 알렸다. 그는 항상 큰 일을 앞두고서는 고향인 경남 창녕 선영을 찾았다.

이날 박 전 장관은 소셜미디어에 “어제는 시민께 당원 여러분께 중기부 장관 잘 마치고 돌아왔다고 인사드리고 오늘은 노무현 대통령님과 아버님께 인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4일 경남 김해의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 전 장관은 '아버지와의 짧은 만남'을 뒤로 한 채 경남 김해 봉하 마을을 향해 떠났다.

이날 방문은 김해·창녕 등을 돌며 서울시장 공식 출마 선언 전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풀이됐다. 박 전 장관은 오는 26일 서울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가질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