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은 교육부와 자유학년제 운영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 녹색체험교육(산림분야 체험 활동·직업 탐구 등) 추진을 통해 진로교육 발전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2일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2014년 3월 교육부와 청소년의 진로교육 등의 발전을 위해 협약을 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에 따라 매년 학교숲·도시숲 등에서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창의적인 리더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숲은 그 자체가 교실이며, 나무와 꽃 등 모든 자연물이 학습 및 체험 도구로 사용되어 진로체험버스 활동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라며 “이번 감사패 수상을 발판삼아 앞으로도 내실 있는 청소년 녹색체험교육을 추진하여 산림분야 진로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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