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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흐리고 오전까지 가끔 비...내륙 짙은 안개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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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흐리고 오전까지 가끔 비...내륙 짙은 안개 유의

기상청 "교량, 높은 산지 도로에 살얼음 생기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 주의"

출근길 오전에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5mm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부산과 울산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비가 내리다가 그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8도, 울산 5도, 창원 4도, 진주 4도, 거창 1도, 통영 7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낮 최고기온도 부산 13도, 울산 12도, 창원 10도, 진주 11도, 거창 11도, 통영 12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 안개가 짙게 끼어 있는 광안대교. ⓒ프레시안(홍민지)

내일(23일)은 새벽 사이 동풍의 영향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모레(24)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량, 높은 산지의 도로에서는 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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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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