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간호학과 현장실습 우수운영기관 6곳 선정

산학협력세미나와 재학생 현장실습 등 기회 부여

▲마산대학교가 21일 현장실습우수운영기관으로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를 선정했다. ⓒ마산대

마산대학교는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국립부곡병원, 김해 경희의료원교육협력 중앙병원, 김해한사랑병원, SMG 연세병원, 진해연세사랑병원 등 6곳을 ‘현장실습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들 기관은 지난해 정신건강과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산대 간호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 한 후 현재까지 산학협력세미나와 재학생 현장실습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경남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거점기관으로 현장실습프로그램개발과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현장실습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마산대학교가 현장실습우수운영기관으로 6곳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진해연세사랑병원은 방역수칙을 준수한 현장실습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마산대

국립부곡병원은 ‘코로나 19 이겨내기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및 산학 프로그램 개발, 김해한사랑병원은 다양한 전문 치료프로그램에 재학생 참여 기회를 부여했다.

김해 경희의료원교육협력 중앙병원, SMG 연세병원, 진해연세사랑병원은 코로나 19관련 방역수칙을 준수한 적극적인 현장실습이 진행되도록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현장실습 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된 6곳은 앞으로도 마산대 간호학과와 지속적인 현장실습프로그램 개발과 산학협력세미나, 재학생 현장실습 등의 적극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