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박물관(원장 김흥성)이 23일부터 재개관한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지침에 따라 입장인원 등 제한된다.
마스크 착용, 입장 전 발열체크, 참석명부 작성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올해부터 관람요금을 기존 애니메이션박물관과 토이로봇관의 개별관람권을 없애고, 통합권으로 단일화했다.
토이로봇관은 재개관에 맞추어 대시로봇, AR로봇, 토이로봇컵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 조성됐다.
관람객에게 인기 만점인 로봇댄스공연은 국내 최초의 로봇·드론 합동 공연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한편, 애니메이션박물관은 연간 50만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는 춘천의 대표적인 문화시설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철저한 방역과 예방에 꾸준히 힘쓰고 있으며, 온라인 사전예약제와 비대면 체험 확대로 관람객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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