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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자족형복합행정타운 도시개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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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자족형복합행정타운 도시개발사업 추진

3월 감정평가, 5월 손실보상협의 시작

창원시는 13일 창원자족형복합행정타운에 편입되는 토지와 지장물 등에 대한 보상을 위한 보상계획 열람공고를 게시했다.

해당 구역의 토지소유자 등은 오는 26일까지 보상토지 및 물건조서를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경우 서면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창원자족형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은 마산회원구 회성동 70만 6,240㎡ 부지에 총사업비 5316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까지 행정과 주거 기능 등이 복합된 복합행정타운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창원시청 전경. ⓒDB

지난해 12월 도시개발구역이 지정됨에 따라 공사추진을 위한 보상협의와 실시계획인가 절차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지역주민들이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체감할 수 있는 보상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3월경 감정평가를 착수하고 5월부터 토지와 물건 소유자와 보상협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도시개발사업 부지조성 공사는 2021년 12월까지 실시계획인가를 받은 후 내년 상반기에 착공 오는 2026년까지 마무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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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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