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섭 정읍시장 "자치분권 2.0은 정읍시가"...'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정읍시

유진섭 전북 정읍시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의 지명을 받은 유 시장은 전날인 12일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담아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유 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자치분권 정읍시가 앞장서겠다"라는 구호와 함께 "새롭게 개막된 자치분권 2.0시대를 정읍시민과 함께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지방자치 주체인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유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철수 속초시장과 유두석 장성군수, 장영수 장수군수를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