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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301억 들여 체육시설 3개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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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301억 들여 체육시설 3개 착공

올해 1월 공사 들어가...내년 12월께 준공 목표

경남 양산시는 지난 2019년 생활SOC 공모사업으로 뽑힌 반다비 체육센터와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개방형다목적체육관 등 3개 사업을 올해 1월 공사에 들어간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지역 내 1만6000여 명 장애인의 재활과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양산시민 모두 이용 가능한 장애인 체육시설이다.

시는 총사업비 97억 원을 투입해 물금읍 가촌리 디자인공원 내 연면적 2724㎡ 규모로 지상 1층, 장애인수영장 등을 건립한다.

▲내년 12월께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디자인공원 내 연면적 2724㎡ 규모로 지어질 반다비 체육센터 모습.ⓒ양산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는 2만1000여 명의 상하북 주민들을 위한 시설로 총사업비 102억 원을 들여 상북면 석계리 일원 내 지하 2층, 지상 2층, 수영장 등 연면적 3,017㎡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개방형다목적체육관은 상하북주민의 체육활동과 기타 행사에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로 총사업비 102억 원을 투입해 상북면 석계리 일원 내 지상 3층, 다목적체육관 등 연면적 2826㎡ 규모로 건립된다.

시는 지역의 균형 발전과 함께 시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3개 사업 내년 12월께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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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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