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강릉지사에 이형근(58) 지사장이 28일 부임한다.
이 지사장은 서울과학기술대 전기공학과와 경남대산업대학원 전기공학 석사를 수여받았다.
1988년 한전에 입사한 후 본사 배전계획처 지중배전부장, 본사 기술기획처 품질경영실장, 인천본부 남인천지사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이형근 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시는 관내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강릉지사가 되기 위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활동을 통한 고객 감동경영을 실천하고, 무고장·무사고로 고품질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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