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매주 목요일 18:00~20:00까지 운영하던 야간 여권 민원 업무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사전예약제로 변경해 운영한다.
그동안 동해시는 직장, 생업 등으로 근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의 불편 해소를 위해 매주 목요일 18시 이후에도 여권 신청접수 및 교부업무를 추진해 왔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4일부터 사전예약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일과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시민은 사전에 방문 일자와 시간을 예약해 해당 시간에 여권용 사진, 신분증 등을 지참해 접수하면 되고, 접수 시 우편 수령을 신청하면 우편 수령도 가능하다.
여권업무와 관련된 사항은 동해시청 본관 1층 민원과에서 추진하게 되며, 자세한 사항은 민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야간 여권 민원업무는 ‘코로나19’ 상황 종료 후에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 및 시민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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