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는 23일 (사)강원도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서 지역아동센터 꿈자람 지원 전달식을 했다.
한전 강원본부 사회봉사단은 500만원 상당의 금액을 (사)강원도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후원했다.
이 금액은 강원권역 173개소 지역아동센터 겨울철 난방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고통 받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은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반면, 자원봉사 활동이나 연말 후원이 작년도 보다 줄고 있는 상황이다.
이봉희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장은 “코로나 상황에 추운날씨까지 이어지면서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여러 복지기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럴 때 일수록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위해 나눔봉사 등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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