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지난 5월부터 계속해 온 제대군인 취업역량강화 교육과정을 모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3개 과정 80명이 수료한 이 프로그램은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의 지원으로 고성 글로벌캠퍼스 등에서 수업을 진행했다.
올해 제대군인 취업역량 강화 교육은 ▲1차 전기기능사 자격증 과정(5~8월) ▲2차 학교보안관 및 학교폭력예방상담사 양성 과정(11월) ▲3차 소방안전관리자 및 위험물안전관리자 과정(11~12월)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17일 3차 과정 수료식이 있었다.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 지원으로 경동대가 개설한 이 과정은 강원도에 5년 이상 거주한 중·장기 제대군인(전역예정자 포함)의 직업훈련 과정으로, 제대군인의 도내 정착과 안정적 사회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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