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아리랑시장 김부흥(60) 상인회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상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전통과 현대가 함께 공존하는 정선아리랑상권 활성화에 매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문화와 관광이 접목된 정선군을 대표하는 정선아리랑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정선읍이장협의회 부회장, 정선중·고, 정보공고총동문회 부회장, 정선읍번영회 부회장, 정선읍문화체육축제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정선아리랑시장 이사, 정선아리랑시장 협동조합 감사를 맡고 있다.
가족은 배우자 이길자씨 사이에 2남,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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