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20년 한해 신속한 민원처리로 고객 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부서와 우수 공무원을 선발·표창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중심의 행복도시 동해 실현에 기여한 부서는 최우수 부서에 민원과, 우수 부서에 해양수산과 및 도시과, 장려에는 녹지과, 기획감사담당관, 투자유치과로 선발됐다.
또 최우수직원은 복지과 김동수 통합조사팀장이, 우수직원은 복지과 김혜원주무관과 허가과 이윤하 주무관이, 장려에는 박수진, 김성은, 김하영, 한원주 주무관이 각각 선발됐다.
시에 따르면,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 운영 결과 민원처리 기간이 2일 이상인 유기한 민원에 대한 민원 처리 결과 1만 116건 중 6337건을 법정처리 기간보다 단축 처리해 법정 기간 대비 민원처리 단축률이 43.43%로 나타났다.
최원근 민원과장은 “빠른 민원처리와 인센티브, 1석 2조의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해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로 고객만족, 시민중심의 행복도시 동해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