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10일 오후 2시 천곡동 로터리 일대에서 방역수칙 준수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강조를 위한 거리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시는 거리 홍보를 통해 그동안 일상생활에서 마스크 착용을 잘 지켜주고 있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방역수칙 준수 및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또, 시는 현재 가족 간, 지인 간의 무증상 감염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일상생활 속 방역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연말연시 모임 등은 취소나 연기 ▲개인 방역수칙 준수 ▲밀폐·밀집·밀접 장소 가지 않기 등 잠시 멈춤을 강조하며 홍보했다.
동해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만큼 시민들의 방역지침 준수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며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동해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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