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시장 김양호)는 7일 한해를 마무리하는 올해 마지막 월간 업무보고회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하고 한국판뉴딜 시행에 따른 삼척형 뉴딜과제 발굴, 지방재정 신속집행 촉구, 3B3N전략 핵심사업 추진상황 지시와 독려 등 부서별 업무를 철저히 마무리 하도록 지시했다.
그 외에도 코로나 확산에 대비한 대응방안 강구와 관내 노후체육시설 점검정비, 직원 주소지 이전 등에 대해 강조하는 등 재정과 코로나에 대비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김양호 시장은 연말까지 부진업무에 대한 성과를 높이기 위해 ‘핵심업무 집중 집행기간’을 오는 21일까지 설정하고 사업장 현장점검 등을 통해 확인하고 우수부서에 대해 시상과 인사상 인센티브 등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