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오는 14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지킴이’를 운영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킴이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일상생활 속 시민들이 지켜야 하는 방역수칙 안내 점검으로 코로나19 예방효과를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소득단절(감소)된 지역민들에게 일자리 지원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킴이’는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및 카페 등 일반 시민이 자주 방문하는 다중이용업소를 방문해 방역조치 이행사항 안내와 홍보활동, 출입명부 이용안내, 거리두기 등을 안내·홍보하게 된다.
시는 이를 위한 기간제 근로자 20명을 오는 8일까지 모집키로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킴이’ 채용 및 활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