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위원장 임종국)는 제15회 ‘동해시자원봉사대상’에 김재동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관내에 5년 이상 거주하고, 3년 이상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한 동해시민 중 봉사실적이 탁월한 수상후보자 추천을 받은 후, 지난 1일 자원봉사센터에서 개최된 심의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수상자인 김재동씨는 1999년부터 새마을지도자로 봉사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꾸준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김씨는 19년 7개월 동안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봉사활동, 현장 재해복구 활동 등 1494회 5499시간 50분의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동해시 자원봉사대상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시민의 본보기가 되는 자랑스러운 자원봉사자를 발굴해 2006년 이후 매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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