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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봄철 불청객-‘꽃씨 날림 피해목’ 환경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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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봄철 불청객-‘꽃씨 날림 피해목’ 환경개선

사시나무·버드나무류 제거, 숲가꾸기 사업 추진 등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시민의 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해 사시나무 및 버드나무류의 제거와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나무들은 매년 봄철 꽃씨의 대량 날림으로 인한 알레르기 비염, 결막염, 차량 오염 등 시민들의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다.

▲추암공원 대형 태극기. ⓒ동해시

이에, 시는 지난 5월부터 공원관리원 등을 활용해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가원습지생태공원 주변 1만 4000㎡의 피해목 숲가꾸기를 종료해 꽃가루 발생수목 점유율을 50%이하로 감소시켰다.

향후, 시민들의 생활권 주변 환경개선과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해 시가지 및 주택지 등 민원발생지 위주의 수목 제거와 전정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더 많은 장소의 녹지공간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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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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