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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연말연시 나눔과 봉사로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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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연말연시 나눔과 봉사로 ‘훈훈’

후원금·연탄·전기요·난방유·배추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7일 북삼동 카펠라 커피숍(대표 김은향)에서 북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강릉시 영농조합법인 청명(대표 이경형)은 지난 27일 동해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0만 원 상당의 김장용 배추 3000포기를 동해시에 기탁하고 있다. ⓒ동해시

이어 동해 묵호신협(이사장 김진광) 임직원들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100만 원 상당의 난방용 전기매트 23개를 동해시에 기탁했다.

또, 동해시 소재 수산인더스트리 북평사업소(소장 나용완) 직원들로 구성된 일심봉사회에서는 같은 날 백미 10kg 28포와 전기장판 2개, 전기요 30개를 삼화동주민센터와 묵호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 외 송정동에서는 송정동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최창규)에서 70만 원 상당의 난방유, 덕흥운송(주)(대표 피상원)에서 30만 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했다.

동해시자원봉사대학 총동문회(회장 김준연) 회원 15명은 송정동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연탄 300장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타 지역에서도 동해시를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했다.

강릉시 소재 영농조합법인 청명(대표 이경형)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0만 원 상당의 김장용 배추 3000포기를 동해시에 기탁했다.

기탁된 배추는 동별로 배분돼 ‘김치 나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경형 대표는 “앞으로도 동해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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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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