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동해지역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품 잇따라 ‘훈훈’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동해지역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품 잇따라 ‘훈훈’

삼화개발공사·한전산업개발 등

동해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이웃돕기 성품이 잇따라 연말을 앞두고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20일 동해시 소재 기업체인‘삼화개발공사’ 김양수 대표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라면 200개를 묵호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지난 21일 한전산업개발(주) 동해사업소(소장 유대종)에서 북삼동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김장 일손돕기를 한 뒤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동해시

이어 21일에는 한전산업개발(주) 동해사업소(소장 유대종)에서 북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북삼동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김장 일손을 돕는 한편,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보다 많은 어려운 이웃들이 김치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또, 같은 날 동해시 묵호청년회 김태호 회장 외 21명의 회원들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청소년수련관 및 향로청소년문화의집 학생 105명과 함께 관내 7가구에 손수 준비한 연탄 1600장과 쌀 8포, 라면 7박스를 전달했다.

이밖에 동해시청 선교회(회장 이달형) 회원 20여 명은 동호동 저소득 가구 2가구에 각 400장씩 800장의 연탄배달을 실시하며, 따뜻함을 더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