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장(김익현)과 묵호노인종합복지관장(염규성)이 각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난 10일, 11일 ‘나도 치매파트너’릴레이 인증식을 가졌다.
‘나도 치매파트너’는 각 기관장들의 치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강원도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관장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후 인증(사진)과 함께 기관장 1인 이상 추천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동해시 ‘나도 치매파트너’는 2019년 심규언 시장을 선두로 총 16명의 기관장이 릴레이 참여를 했다.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장과 묵호노인종합복지관장이 다음 주자를 추천하여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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