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드림스타트·동해바이오화력본부, ‘가래떡데이’ 나눔행사

아동 800명에게 사랑의 간식세트 전달

동해시(시장 심규언) 드림스타트에서 11일, ‘사랑의 간식 세트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에서 농업인의 날을 맞아 침체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농산물 구입을 통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나가고자 기획한 행사다.

▲11일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에서 동해시드림스타트를 방문해 ‘가래떡데이’ 사랑의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 ⓒ동해시

‘사랑의 간식세트’는 꿀과 가래떡이 포장된 세트로, 동해시 드림스타트에서 관리하는 시설(드림스타트,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 8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의 지속적인 기업 나눔문화 실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