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산업(대표 김성남)은 6일 삼척시를 방문해 추운 겨울철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고가 많은 환경미화원들이 따뜻한 겨울이 되도록 3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방한장갑과 귀마개, 목토시 등으로 구성됐으며 삼척시 소속 환경미화원과 위탁환경업체 직원 101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영신산업 김성남 대표는 “깨끗한 환경 만들기 최일선에 있는 환경미화원 노고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은 생각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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