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돠 전라북도는 지역농산물 출하 확대를 위해 이달말까지 농협하나로마트 전주점에서 예담채 사과 산지(무주, 진안) 릴레이 통합판촉행사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하나로마트 전주점은 지난 2019년 8월 매장 리뉴얼 후 전북 원예농산물 브랜드 광고를 고객 눈에 잘 띄는 1층 매장에 설치, 전북농산물 홍보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전북 농산물의 취급비중을 올리기 위해 계절농산물 릴레이 판촉행사를 3월~4월(딸기, 감자), 5월~6월(수박), 7월(복숭아, 블루베리), 8월(포도)까지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이번 사과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전북농협은 전북도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전북농산물 통합 판촉행사를 전국 대형유통업체와 함께 추진해 지난해 보다 2배 가까이 18회, 51억 매출( '19년 15회(29억))의 성과를 올리는 등 지역농산물 취급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국 이마트 점포에서 전북 사과·배 특판전을 개최하고,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김장 시즌 전북농산물 통합판촉행사(19일~22일)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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