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우양재단에서 실시하는 2020년 기물지원사업 ‘밥솥은 사랑을 싣고’사업에 선정돼 지난 26일 저소득 어르신 8명에게 압력밥솥 8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밥솥은 사랑을 싣고’사업은 복지관에서 서비스를 받고 계시는 만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분들에게 전기밥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복지관은 복지관 회원 중 전기밥솥이 없거나 고장, 노후로 인해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에게 전기밥솥을 지원했다.
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밥솥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께 새로운 전기밥솥을 지원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양질의 식사를 통해 어르신 분들의 영양상태 및 건강상태가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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