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지원청 전정과 울릉저동항 여객선부두 일원에서 ‘독도사랑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울릉교육지원청 전 직원들과 함께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입니다’란 주제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독도사랑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독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항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독도를 관할하는 경북도청이 제정한 ‘10월 독도의 달’에 독도를 품고 있는 울릉도의 특수성을 자각하고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갖게 됐다.
최영택 울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울릉도와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울릉도를 방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더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며, 독도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학생들에게 독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교육을 실천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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