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전통숲과나무연구회와 ‘현장 중심 천연기념물(식물) 아카데미를 22, 23일 삼척 궁촌리와 도계에서 각각 개최한다.
먼저 22일에는 삼척 궁촌리 음나무(천연기념물363호), 이어 23일에는 삼척 도계리 긴잎느티나무(천연기념물95호)에서 아카데미를 갖는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자체 공무원과 문화재 수리기술자, 수목진단센터 관계자 등이 참가해 천연기념물 보존관리 우수사례 발표와 천연기념물(식물) 보호·관리 개선방안 등 공청회 및 의견수렴, 드론과 라이다를 이용한 생태계와 식물조사기법(현장시연포함)등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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