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청소년수련관(관장 엄정인)은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그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각종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재개되는 프로그램은 色多르게 culture party!, 밤하늘 별따기, 찾아가는 특강 등 11개 프로그램이다. 각 프로그램 교육일정에 따라 정상운영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엄정인 관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코로나19 상황을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이겨나갈 수 있는 청소년 중심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의식 제고와 잠재된 재능과 역량을 개발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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