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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자가가구 주거급여 수급자 집수리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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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자가가구 주거급여 수급자 집수리 현장점검

오는 11월 말까지 111가구 대상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자가주택에 거주하는 주거급여 수급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하는 수선유지급여사업에 대해 오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해 수선유지급여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한 중단 등 전반적인 일정이 지체돼 촉박한 일정으로 추진되는 상황에서, 내실 있는 사업 추진과 향후 사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추암공원 대형 태극기. ⓒ동해시

동해시 내 2020년 연간수선계획 가구는 총 111가구로, 시는 동 행정복지(주민)센터와 협조해 가구별 방문을 통한 진행 상황, 수급자 만족도, 하자 등 민원사항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시는 조사를 통해 발생한 하자 등은 LH에 통보해 후속 조치 및 사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해 나갈 예정이다.

장한조 허가과장은 “현장확인을 통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내실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향후 사업의 질적 향상과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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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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