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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하림산업 취업자들에게 1억 원 적금통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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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하림산업 취업자들에게 1억 원 적금통장 전달

"취업전쟁에서 성공한 졸업생들도 본격적인 무한경쟁 속에서 살아나야"

▲ⓒ전주비전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가 졸업생들의 인생성공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전주비전대는 지난 14일 하림산업에 취업할 학생들에게 1억 원 적금 통장을 전달하고, 취업 현장 견학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순직 총장을 비롯한 하림그룹에 합격한 전주비전대 학생 20명과 이주원 학생회장, 박창열 취업지원처장, 조숙진 대외협력센터장, 김혜미 교수 이주현 교수등 대학관계자 및 (주)하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홍순직 총장은 "취업전쟁에서 성공한 졸업생들도 본격적인 무한경쟁 속에서 살아나야 한다"며 "이런 경쟁 속에서 용기를 잃지 않고 임원까지 성장할 수 있게 통장을 개설하고, 1억 원 통장을 다 채울 때까지 이직하지 말라는 의미임을 늘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비전대학교는 학생이 취업한 모든 기업체를 방문해 인사담당자들을 만나 맞춤형 교육의 문제가 없었는지, 더 보강해서 교육하는 부분 등을 파악해 다음 학기 커리큘럼에 기업의 건의사항을 철저히 반영하고 있다.

이는 대학의 모든 구성원들이 학생취업에 대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졸업생들이 근무도 잘하면서 인생성공의 시너지를 발휘하도록 끊임없는 관심을 갖고 있다는 반증이다.

전주비전대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하면서 가르친 직장생활 예절은 취업 후 대학의 이미지를 크게 바꿔놓고 있다"며 "학생 취업에 기울이는 이 모든 관심과 정성은 전주비전대학교의 '취업성장, 취업성공'의 비결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비전대학교는 취업에 성공한 졸업생들에게 1억 원짜리 통장을 개설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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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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